민락동 메가타워 4층…내년에 자산 5000억원 달성 및 50년사 발간 준비키로
믿음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최병육, 이하 믿음신협)은 지난 3월21일 자산 4000억 달성 및 의정부시 민락동(2지구) 메가타워 빌딩 4층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감사예배 드렸다.
아울러 이날 믿음신협은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내년 50주년을 맞아 자산 5000억 달성 목표를 세우고 신사옥 준비와 믿음신협 50년사 발간을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믿음신협은 지난 1월26일 의정부중앙감리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린 후 2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적립금 67% 적립 및 출자배당 4.21% 배당 등의 주요안건을 의결한바 있으며, 49년 전 자산 2만5300원으로 시작해 현재 4000여억 원으로 최근 3년 연속 출자배당을 4% 이상 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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