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신협, 우수조합원 테마여행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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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신협, 우수조합원 테마여행 ‘큰 호응’
  • 김기만
  • 승인 2017.10.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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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4일 205명 참가…자산 3000억원 달성 ‘눈앞’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의정부 믿음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최병육, 이하 믿음신협)은 지난 10245개 지점별로 우수조합원을 초청해 설악산으로 단풍 테마여행을 다녀왔다.

믿음신협은 현재 3000억 원(20171023일 기준 2970억원)을 바라보는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우수조합원 200여명을 모시고 강원도 일원 단풍관광 명소를 돌아보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믿음신협은 5개의 지점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지점별 차량 1대씩 배분해 총 다섯대가 지점별로 출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열 상임이사 등 5개 지점장이 조합원을 수행하며 참가 조합원들에게 조합의 현황 등을 보고했다.

신한열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질책도 겸허이 수용하여 더 발전하는 신협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테마여행에는 믿음신협 산우회(회장 최종복)도 함께 동행해 조합원들의 믿음산우회 가입을 적극 홍보했으며 믿음신협조합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믿음산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믿음신협은 지난 1970711일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 됐다. 현재 거래조합원수 47000명으로, 자산은 2970억 원에 달하며, 동호회는 믿음산우회, 여행동호회가 있으며 지역 내 22개 업체와 MOU를 체결해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오는 11월말 까지 독감예방주사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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