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청장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밝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2월3일 오후 4시 지방청 1층 강당에서 지역 내 경찰서장과 지방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최해영 청장은 취임식에서 개청한지 불과 3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주요 치안지표가 크게 개선되는 등 안정적으로 지역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애써준 경기북부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 경기북부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 △치안문제에 과학적・체계적 대응 △절차적 정의 준수로 경찰활동 정당성 확보 △기본・전문성을 갖춘 경기북부경찰 지향 △소통・존중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치안현장・지역사회와 소통・협업해나가며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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