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수시 경쟁률 10.3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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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수시 경쟁률 10.33대 1
  • 강원덕
  • 승인 2017.09.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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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경기북부 최고 1만553명 지원…간호학과 28.57대 1로 일반전형 최고 경쟁률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2018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내용을 비교분 석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1021(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1543명이 지원해 10.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기북부 4년 연속 최고 수시 지원율을 기록했다.

신한대학교의 입시 경쟁률 높은 이유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성공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취업 명문 대학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교육과정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수시 모의 면접고사 및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결과라고 분석된다.

김영성 입학처장은 앞으로 남은 수시 면접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 바라며, 수험생과 교육관계자들이 만족하는 입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대학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의 여학생 비율이 60%를 차지하여 여학생들의 대학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일반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간호학과로 42명 모집에 1200명이 지원해 28.57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아교육과는 20명 모집에 365명이 지원하여 18.25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치위생학과가 20명 모집에 330명이 지원해 16.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국제어학과로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하여 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치기공학과는 2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섬유소재공학과가 2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하여 1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은 실기우수자 전형이 41명 모집에 1300명이 지원하여 31.71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한국인 전형이 30명 모집에 358명이 지원해 11.9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학생부 우수자 전형이 64명 모집에 688명 지원하여 10.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한대학교는 오는 1028~29, 114~5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1018~25일 실기고사를 거쳐 12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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