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양주시장 재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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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양주시장 재선거 '출사표'
  • 김기만
  • 승인 2016.0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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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5통(通) 원칙을 갖고 경기북부 최고의 도시 만들겠다”

정동환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새누리당)은 지난 4일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변화하는 양주시와 활력 넘치는 양주시민을 희망하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오는 4월 실시되는 양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동환 예비후보는 지난 38년간 양주시에서 시민의 공복으로 근무를 했고 제3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양주시를 위해 봉사했으며 공직자로 재임하는 동안 양주시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서 소신과 원칙을 갖고 실무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 공직자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창조경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원칙을 지키고 옳고 바른 길을 가야한다는 소신과 신념을 지키며 지금까지 살아왔다면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주변 지인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권유, 그리고 평생 받은 시민의 사랑을 반드시 되돌려 드린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양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철 7호선 연장과 국지도 39호선의 조기 확장 그리고 교외선 재개통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구가 늘어나고 기업이 살아나야 자영업자들도 살고 좋은 일자리도 늘어난다며 경제가 살고 세수가 늘어야 파격적이고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가장 중점을 두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양주경제 살리기라 판단하고 모든 역량을 양주경제 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교통 통 경제 통 교육 통 전문행정 통 문화관광 통 등 5()의 원칙을 갖고 경기북부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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