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 공선법 위반 항소심 3차 공판 내달 27일 오후 4시30분에 열어
<안병용 시장이 항소심2차 공판 후 재판정을 나와 변호인측과 협의하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고등법원 302호 법정에서 열린 안병용 의정부시장 2차 공판에서 변호인측이 증인으로 요청한 의정부경전철(주) 김정현 전 대표이사를 재판부는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공판은 특별한 심리없이 변호인측에서 의정부경전철(주) 김정현 전 대표와 이상철 이사를 증인으로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상철 이사는 이미 1심에서 충분하게 증인 심문을 한 만큼 김정현 전 대표만을 증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3차 공판은 오는 5월27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재판부는 추가로 채택한 의정부경전철 김정현 전 대표에 대해 심문을 마친 후 공판 날짜를 다시한번 잡아서 결심공판을 연뒤 최종선고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판부는 추가로 채택한 의정부경전철 김정현 전 대표에 대해 심문을 마친 후 공판 날짜를 다시한번 잡아서 결심공판을 연뒤 최종선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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