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정 등 어려운 이웃에 직접 만든 빵 500개 전달
의정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봉사단장 강남석)은 지난 6월5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한부모 가정, 지역아동센터, 노인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총 23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500여개의 빵을 직접 구워서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뵙고 따듯한 인사말까지 전해드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강남석 두손모아 봉사단장은 “신협 조합원 한분 한분들이 정성으로 기부해 주신 기부금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 만큼 그분들의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의정부신협은 지난해에도 배추모종을 직접 심어 자금동에 김장배추 500포기를 기부했으며 매년 연탄나눔은 물론 깨끗한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매월 첫번째 금요일에는 신협 임직원과 봉사단 봉사자들이 모여 자금동 청소 사각지대에 대한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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