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동부광장서 지난 9일 제막식 가져
의정부시새마을회(회장 윤성현)는 지난 9일 의정부동부역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도형 경기도새마을회장 및 기관단체장과 새마을가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이념으로 1970년4월22일 시작된 새마을운동 추진 42주년을 맞아 새마을 기본정신을 계승하고 매년 4월22일이 법률(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일부개정법률)에 따라 법정 기념일 ‘새마을의 날’(법률 제10438호, 2011년 3월8일 공포·시행)로 제정됨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제작 오늘 제막식을 거행했다.
윤성현 의정부새마을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이 선진일류 국가건설을 위한 원동력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세계 속으로 우뚝 솟은 새마을운동의 힘찬 위상을 지구본을 통해 형상화 한 기념비를 보며 더 높은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새마을가족 모두는 새마을운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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