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그동안 촘촘한 그물망 구조로 지역전체를 포괄하면서 효율적인 사례관리로 수요자중심의 서비스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
양주시는 무한돌봄센터 설치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ㆍ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운영 365일 시민들의 복지서비스에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하는 무한돌봄센터 간혹 무한돌봄센터를 ‘무한도전?’이라고 묻는 이들이 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무한돌봄센터에서의 사례관리는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무한도전이다.
사업비 없이 온전히 서비스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시민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낄 때까지 각종 복지서비스를 무한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246세대의 위기가정에 대해 12명의 사례관리전문가가 시민의 서비스 욕구조사 및 정기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기관과 연계해 주거환경개선, 후원금품 제공, 사회복지신청 지원 등과 같은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한돌봄센터의 사례관리전문가들은 사회복지현장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행복의 파수꾼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