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정성호 의원, 안병용 시장, 이성호 시장, 오세창 시장, 김규선 군수, 기업인 등 200여명 참석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상곤)는 지난 1월11일 오전 11시 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018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상곤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상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다사다망(多事多忙)의 뜻을 담아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으로 사업적으로 바쁘고 건강이 깃드시며, 기업인 여러분들의 단합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는 일자리 창출(미스 매칭 해소), 사회복지기금 활성화(2억원 이상), 제2기 CEO 아카데미 활성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경기도가 2018년 확보한 국비는 12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올해 부채제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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