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 창립 2주년 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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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 창립 2주년 盛了
  • 김기만
  • 승인 2019.08.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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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국회의원, 홍귀선 부시장, 안지찬 의장 등 250여명 참석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회장 이용걸, 승진통신 대표)는 지난 819일 창립2주년 기념식 행사를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의정부 등 경기북부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햇으며, 신입회원사 입회,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반드시 비상할 것이라며, “현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상공인 여러분들이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끄는 견인차라는 자부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위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걸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장은 처음 시작할 때 의정부시는 유통과 서비스 위주로 영세 상공인들이 중심이라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할 것이라 했지만 의정부시지회가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안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생각의 병이 문제다. 앞으로 의정부 지회는 소상공인 들이 가야할 방향과지향점이 무엇인지를 통하여 각 회원사간에 상호 협조하에 날로 발전하는 의정부지회가 되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상공인들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해부터 경기북부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CEO 아카데미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지원센터 건립 및 기업규제 개선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경기북부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걸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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