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끼리 결승전 치뤄…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획득 '청신호'
지난 11월20일 Richmond Curling Club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서순석, 조민경, 이동하, 차재관 선수로 구성된 블루팀이 방민자, 정승원, 민병석, 김종판 선수로 구성된 레드팀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얻은 좋은 결과일 뿐 아니라 패럴림픽에서도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청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9th Wheelchair Tournament Wetzikon(WTW)대회에서도 서순석, 방민자, 이동하, 민병석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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