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지사장 김성식)와 의정부지하상가상인회(회장 사유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배승룡)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기쁨을 안기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지하상가 상인들에게도 행복을 안겨준 행사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행사는 다름 아닌 지난 지난 11월30일 개최된 ‘지하상가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행사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쿠폰을 가지고 의정부지하상가 곳곳을 누비며 청소년들이 그동안 맘속으로 가지고 싶어 했던 것을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의정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을 돕는 다는 목적으로 펼쳐진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의정부지하상가 상인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준비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주관한 단체들은 이날 의정부역 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이 지하상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했다.
쿠폰을 제공받은 아동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세나) 회원기관 17개 지역아동센터에서 74명의 중, 고등학생을 비롯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 의정부시여자청소년쉼터, 이삭의집 기관이용자 총 127명의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 모 학생은 “즐거운 마음으로 의정부지하상가를 두 바퀴나 돌아다녀도 지치지 않았다”며 “평소 사고 싶었던 티셔츠와 바지를 비롯해 부모님 장갑까지 사서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