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희 총장 “총동문회 제안으로 시작해 어느덧 3회… 대회를 위해 골프 배워 첫 출전”
신춘식 총동문회장 “70년 역사 바탕으로 내년 개교 60주년에도 동문 모두 다 함께하자”
KPGA/KLPGA 김도은 프로 참여… 총동문회·최고위과정 발전기금 찬조금 전달 등 뜻깊은 결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지난 10월23일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동문 및 교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2026 을지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대학, 재단, 의료원, 총동문회 원우 등 을지 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특히 70주년 기념 행사를 총괄하는 박민규 총괄추진단장의 지원 속에 행사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또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KPGA/KLPGA 김도은 프로가 특별 참석하여 동문 및 귀빈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명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을지 가족 여러분을 모시고 뜻깊은 대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총동문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총장배 골프대회가 어느덧 3회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특히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직접 골프를 배워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설렌다”고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필드 위에서 나눈 친목과 정성이 을지대학교와 을지대학교의료원의 더 큰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춘식 을지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동문과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화합과 도전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지나온 7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 내년 개교 60주년 행사에서도 우리 동문 모두가 다 함께 뜻을 모아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을지 가족의 단합과 대학 발전을 위한 뜻깊은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을지대학교 총동문회 신춘식 회장(의료IT학과)이 대회 찬조금 300만 원을,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박윤호 대표(갈등조정전문가 최고위과정)가 100만 원을 각각 홍성희 총장에게 전달하며 대회를 위한 정성을 보탰다.
또한 총장 및 재단 이사진의 클리프비치&리조트 이용권, 고급 퍼터 등 풍성한 찬조품 기증이 이어져 온기를 더했다. 치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최우수 영예인 스트로크 챔피언(메달리스트)은 73타를 기록한 임주아 동문(휴먼서비스학부 뷰티아트전공)이 차지했다.
신페리오 남자우승은 황수연 동문(미래자산리더스포럼 최고위과정), 여자우승은 한재숙 동문(휴먼서비스학부 뷰티아트전공)에게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필드 위에서 다채로운 기량을 선보인 참가자들을 위해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및 베스트드레서상(간호학과 김숙영 교수) 등 풍성한 특별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을지대학교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총장배 골프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교직원, 동문, 최고위 원우가 하나의 ‘을지인’으로서 자부심을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