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동요대회서 양주 삼상초 금상, 포천 쟈니유치원 은상 ‘영예’
상태바
119동요대회서 양주 삼상초 금상, 포천 쟈니유치원 은상 ‘영예’
  • 강원덕
  • 승인 2012.10.15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꽃’, ‘119송’ 각각 불러…소방안전 주제 노래와 율동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 받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강일, 이하 본부)는 지난 12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전국 119동요대회에서 본부 유치부와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포천 쟈니유치원과 양주 삼상초등학교가 각각 은상과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전국 시·도 소방본부 대표 유치부와 초등부 34개 팀이 참가해 소방동요 실력을 겨뤘다.

포천 쟈니유치원과 양주 삼상초등학교는 각각 ‘119송’과 ‘불꽃’을 불러, 소방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노래와 율동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 전국 119동요대회에서는 본부 대표로 출전한 일산 선아유치원과 의정부 호원초등학교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