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개발제한구역내 주민 휴식공간인 여가녹지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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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개발제한구역내 주민 휴식공간인 여가녹지공원 조성
  • 관리자
  • 승인 2011.04.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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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개발제한구역내 여가녹지조성사업으로 경기북부지역인 구리시 갈매동 일원과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일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 처음 실시된 여가녹지조성사업은 개발제한구역내 매수 토지를 활용하여 산책로, 체육공원 및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道는 구리시․남양주시 등 2개소에 총 사업비 14억원(국비 9억5천만원, 지방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리시 갈매동 (4,800㎡) : 총사업비 9억원
- 남양주 청학리 (5,000㎡) : 총사업비 5억원

道는 인공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공원의 50% 이상은 탄소숲 조성을 위한 수목식재를 실시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베드민턴장, 멀티구장 등 체육시설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편의 또한 도모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수원시 당수동 등 도내 4개소에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여가녹지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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