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을 봄의 왈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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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을 봄의 왈츠와 함께
  • 관리자
  • 승인 2011.04.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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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저녁 클래식의 화려한 선율 속에 봄의 향기와 청소년들의 섬세한 열정이 만들어내는 새봄의 향연이 오는 4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옥정화 교수의 지휘로 “싱그러운 봄소식”라는 부제로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왈츠』, 뮤지컬 『맘마미아 OST』, 영화 『그레이스 OST』 등 70여명의 오케스트라가 장중하고 역동적인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두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악기를 배우고 음악에 관심이 있는 동두천시와 인근 지역의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 3월 창단된 이후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두천시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의 체험 및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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