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강소농을 위한 못자리 현지기술 지도 나서
상태바
양주시, 강소농을 위한 못자리 현지기술 지도 나서
  • 관리자
  • 승인 2011.04.0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볍씨소독 및 못자리 적기설치를 위한 현장기술 지도 강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에서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가 시작되면서 볍씨소독 및 못자리 관리요령 등에 대해 기술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양주쌀 생산목표 8,750톤 달성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현장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했다.

지난 6일 강소농을 위한 못자리 설치 현지기술지도 직원회의를 실시하고, 읍․면․동별 지정된 담당공무원이 우량종자 및 육묘상토 확보지도, 농자재 준비, 못자리 설치계획 등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김영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경영 혁신체인 강소농 중심으로 철저한 볍씨소독 지도를 강조하는 한편, 최근 발생이 많은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농가지도시 볍씨소독을 30℃에서 48시간 소독과 30~32℃에서 2일 정도 1~2mm 싹틔우기 및 출아 전까지 묘판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관수작업이 되도록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