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주민센터(동장 박승조)는 클린소요동을 만들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 일요일 7시부터 10개 자생단체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클린조기청소의 날(4월 3일 07:00)을 실시하고 주민과의 해장국 모임을 가졌다.
이번 클린조기청소의 날 운영은 각 단체 및 조기회에서 90여명이 참여하여 소요산역과 동두천역 주변의 생활쓰레기 등 대청소를 실시했고, 주민화합과 쾌적한 클린소요동을 만들기 위하여 매월 각 단체가 윤번제로 실시하기로 하여 이번에는 새마을단체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 실시후 해장국 모임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단체 및 주민이 참석하여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으며, 해장국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하여 식사하며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요동 지역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전철역과 소요산관광지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1회 주민과 함께 클린조기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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