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소재 GS25 한북대점(지점장 옥진우)에서 지난 18일 상패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등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GS25 한북대점에서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10년 7월부터 상패동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화장지, 과자류 등 생필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상패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과 다자녀가구 등에 전수 전달되고 있다.
이날 성품을 기탁한 지점장 옥진우씨는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작으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패동장은 “꾸준한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