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역으로 찾아간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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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으로 찾아간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큰 호응’
  • 한북신문
  • 승인 2023.1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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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8일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예숲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청년 직장인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회룡역에서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청년 근로자 수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회룡역에서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청년 근로자 수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청년 근로자 수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에 지친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확산과 의정부 청년몰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지난 1018일부터 오는 12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예숲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진행한다.

한복원단 에코백 만들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압화 투명액자, 향수, 가죽지갑 만들기 등 총 5회 진행했다. 앞으로 백드롭 페인팅 가죽필통 복주머니 센터피스 플라워 디퓨저 플라워 리스 액세서리 만들기 등 1227일까지 6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역에서 퇴근길에 편리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청년 직장인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시간이 부족한 청년 직장인에게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의정부 전역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운영 중인 ‘청년 근로자 수요 힐링 프로그램’에서 만든 수강생들의 작품.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운영 중인 ‘청년 근로자 수요 힐링 프로그램’에서 만든 수강생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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