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시장·군수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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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시장·군수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12.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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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9명이 결의안에 동의…고양특례시는 동의 안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백영현 포천시장(왼쪽에서 두번째),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경기북부권 시장·군수 5명이 경기북부의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백영현 포천시장(왼쪽에서 두번째),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경기북부권 시장·군수 5명이 경기북부의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경기북부권 시장·군수 5명이 경기북부의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본 결의안에는 국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정부와 경기도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즉각 나서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북부 시장·군수 5명은 지난 1215일 구리시에서 함께 모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 결의안에 대해서는 경기북부 시장·군수 9명이 동의(고양특례시 미동의)했다.

한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71일 민선 8기 취임 이후 지리적 위치 및 각종 중첩 규제로 경제발전에 제약을 받아오는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가 받고 있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전방위로 뛰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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