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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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팡파르’
  • 김기만
  • 승인 2019.05.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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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부터 5월6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어린이날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27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지난 53일부터 56일까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되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을 즈음해 열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구석기축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체험 축제로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의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활쏘기 체험 등을 통해 선사시대로 돌아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5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마술, 가족운동회, 저글링,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연천 지역의 날씨는 5일과 6일 모두 맑고 낮 동안은 무척 따뜻해 야외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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