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종합운동장외 8개소 환경정화운동에 참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3월15일 오후 2시 종합운동장 2층 로비에서 ‘2018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운영 발대식’ 을 갖고 52명의 노인들에게 공공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외 8개소에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 했다.
올해 추진하는 체육시설관리지원단 운영은 2016년에 비해 2340만 원 증액된 연간 1억 2600여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활동 제공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올해부터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단에서 매월 1회 치매예방 및 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100세 건강 도시 의정부 구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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