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팔 회장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더욱 앞장서 줄 것” 당부
의정부시재향군인회(회장 최종팔)는 지난 1월24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 낙원웨딩홀부페 6층에서 ‘2018년도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천강정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동근 변화와혁신위원장, 김영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경기도 국은주·정진선·박순자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장수봉·구구회·안춘선·안지찬·임호석·김현주 의원,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한의 화해무드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북한은 지금도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 시키고 있어 실질적인 안보위협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한반도 위기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전쟁이란 전염병과 같아서 미리 준비하는 곳에서 발생하지 않으며, 준비하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일어난다”며 안보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이어서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이 때 에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약해지지 않도록 더욱 걱정하고 염려하면서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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