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주 도의원 “문화유산, 관광과 연계하고 스토리텔링 등 특색 입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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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주 도의원 “문화유산, 관광과 연계하고 스토리텔링 등 특색 입혀야”
  • 김기만
  • 승인 2017.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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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유산 운동본부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효율적인 문화유산 활용방안 제안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이 지난 1020일 의정부컨벤션센터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문화유산 정책토론회 및 경기도 문화유산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아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개최 전부터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장애인가족,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해 잊혀져가는 향토유적지 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논쟁을 펼치는 토론의 장이 됐다.

국은주 의원은 종합토론의 좌장으로 나서 올바른 문화유산 탐방, 인식개선, 교육 등을 활성화 방안과 경기천년을 대비하는 경기도의 문화유산 활용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국 의원은 경기도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으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부족하다, “문화유산과 관광을 연계하고 지역별 스토리텔링 등의 특색을 입힌다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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