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통계조사원 양성 교육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소장 박희동)는 MOU 체결기관인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와 협업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통계조사원 인력양성 교육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정부3.0 가치를 구현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지역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
수료생들은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의 '2014년도 연간 및 특별조사' 임시 및 도급조사원으로 채용되는 등 경인지방통계청 인력풀에 등록되어 상시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의정부사무소 박희동 소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력과 관계없이 통계조사원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인지방통계청 홈페이지 및 나라통계시스템 (http://www.narastat.kr)에 공시되는 통계조사원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에서는 '201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임시 및 도급 채용’을 위한 신청(3월17일부터 3월28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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