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여성추진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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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여성추진委 ‘출범’
  • 김기만
  • 승인 2013.05.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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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참삭한 가운데 지난 1일 발대식 및 결의대회 가져

의정부·양주·동두천(이하 의‧양‧동) 등 3개시 행정구역 통합을 찬성하는 의·양·동 통합 여성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성수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동두천시장, 여성대표 등 200여명이 의정부소방서 4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여성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지역발전, △삶의 질 향상, △상생발전 동참과 구체적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협력키로 했으며, 박순자(의정부), 주정애(양주), 이선옥(동두천) 공동대표가 3개 시 합토(合土)식을 가졌다.

의정부시 이경자 여성추진위 대표는 취지문을 통해 “통합에 관한 특별법 개폐 존속기간이 오는 2014년 12월 31일로 다가와 이번에야 말로 사실상 통합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추진위는 ‘통합시는 국가의 미래,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런 유산, 사람이 희망이고 경쟁력이다. 인구 100만이상 통합시 반드시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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