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살판 문화학교’ 저녁반 개설, 난타반, 장구반, 사물놀이반 3개월 과정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전문예술단체인 예술마당 살판(대표 하창범, 이하 ‘살판’)이 운영하는 풍물아카데미 ‘살판문화학교’에서 오는 3월18일부터 저녁반을 개설한다.
직장과 학업 등 낮시간 활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취미활동 할 수 있도록 개설된 살판 문화학교 저녁반은 신명나는 우리 악기를 춤과 노래와 함께 즐기는 국악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살판의 전문예술단원들이 강사를 맡아 수준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좌는 월요일 난타기초반 화요일 장구기초반 수요일 사물놀이 중급반, 목요일 사물놀이 기초반으로 나뉜다. 수강료는 기초반 3개월 10만원, 중급반 3개월 20만원. 장소는 살판 교육실이다. 수강 문의는 031-871-2953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