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의정부, 북부청사, 회룡역에서 1~2달간 시행
의정부경전철(주)은 4명의 명예역장 위촉했다.
의정부 경전철에 따르면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을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 운영시키고자 명예역장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前 민락중학교 교장, 의정부시 청소년 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이 신청을 해 지난달 31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역장은 송산역, 의정부역, 북부청사역, 회룡역에서 각각 명예역장직을 수행하게 되는데 무인환경에 익숙치 않은 경전철 이용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역사내 안전관리와 시설물 보호, 그리고 무단출입 단속 및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예역장은 1차적으로 4개역에서 1~2달간 시행하며 향후 성과가 좋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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