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단체, 추석 이웃돕기 물품 전달
상태바
동두천시 보산동단체, 추석 이웃돕기 물품 전달
  • 관리자
  • 승인 2011.09.15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보산동주민센터는 지난 9월 8일 추석을 맞이해 의정부세무서와 관내의 유관단체에서 지원한 백미를 관내의 기초생활수급자 112세대 및 수해침수세대 490세대에게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추석절 어려운이웃 돕기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아 물품이 부족함에 따라 지난 7월 27일 수해침수민과 어려운이웃 지원을 위해 의정부세무서와 관내의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 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등 6개 단체, 교동협의회(은성교회), 관광특구상가연합회, 예지원, 개인후원자(홍재승)가 참여해 모은 것이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김정주)는 “의정부세무서와 관내의 유관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은 성품으로 관내의 수해민과 어려운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