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농협 수해 위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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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내 농협 수해 위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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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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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김현식)와 관내 지역농협, 포천축협, 개성인삼농협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8,310,000원 상당의 수해위문품을 11일 포천시(시장 서장원)에 전달했다.

그동안 포천시 농협 임직원들은 이번 폭우로 피해가 심한 신북면과 창수면 일대의 마을을 중심으로 인력지원 및 물품제공 등을 통한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수해복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은“이번 폭우로 인해서 실의에 잠겨있는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포천 관내 농·축협, 개성인삼 농협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농협 대표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은“이번 성금이 갑작스런 폭우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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