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는 노후소득 및 여가활동 보장,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노인복지시설 내실운영 및 재가복지 지원, 노인장기 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 등 사업추진을 통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활동에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와관련 우선 노인일자리 지원으로 사회참여와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118억원을 투입 8,2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니어클럽과 실버인력뱅크 운영지원에도 14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도는 노인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209천명에 1,884억원 지원, 경로 식당․식사배달․월동난방비을 위해 72억원을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활동 육성․지원을 위해 경로당 운영난방비 48억원과 사회봉사활동비 20억원, 노인복지관 운영에 3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도는 또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에 15억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위해 33억원을 지원한다.
노인학대 및 자살예방 지원을 위해서도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을 위해 1개소 2.5억원,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위한 10개소에 3억원을 지원하고, 노인보호, 사랑․나눔봉사단 운영 20회 15백만원도 지원한다.
도는 또 노인복지시설 내실운영 및 재가복지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보강과 운영지원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5개소에 22억원,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 50개소 46억원, 노인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 2,081명, 32억원도 지원한다.
도는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부양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해 재가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46개소 23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 중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를 요양등급(1~3등급)에 의거 요양서비스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장기요양급여 지원으로 입소시설 367개소에 264억, 재가시설 1,294개소 196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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