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수해 복구 현장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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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수해 복구 현장 구슬땀
  • 관리자
  • 승인 2011.08.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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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6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은현면 일대에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배수지원, 급수지원, 토사제거 등을 펼치고 있다.

연일 수해 복구를 하고 있는 남면119안전센터 양산도 소방관은 “시민들의 정성과 땀이 깃든 축사, 농작물 등이 수해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우며, 조그마한 도움이지만 피해 시민이 다시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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