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현장에 격려 방문 잇따라
상태바
수해 복구 현장에 격려 방문 잇따라
  • 관리자
  • 승인 2011.08.02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오후 포천시 영중면 성동4리 수해복구 현장에 5공병여단장(준장 김정윤)이 방문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예하 129공병대대 군장병을 격려했다.

5공병여단장은 “다른지역에 비해 영중면은 모범적으로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0분경에는 포천시 주민자치위원연합회(회장 이영주)에서 영중면사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주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나온 봉사자들 및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각균 영중면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수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군부대의 대민지원과 주민자치위위원연합회의 위문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