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 4G라는 생소한 단어가 한참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국민들을 다소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과연 4G는 어떤 통신 서비스인가 궁금해 질 수밖에 없다. 4G라 함은 4세대 이동통신망을 뜻하는 것이고, Wibro(와이브로)와 LTE(Long Term Evolution)를 이용하는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하나이며 와이브로와 LTE 통신 기술 규격의 하나이다.
현재 4G 서비스에 대해 KT는 와이브로를 택하고 있고 SKT와 LGU 는 LTE를 채택 서비스를 7월1일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 보다 빠르고 편한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소 지역별로 서비스에 편차가 발생되고는 있지만 각 이동통신사별로 4G에 대한 홍보 및 망 구축을 위하여 현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볼 때 유럽에서는 LTE가 거의 표준이고 미국에서도 LTE를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도 LTE방식에 대한 기술도입이 우선 되고 있다.
SKT와 LGU 에서 LTE 상용화 발표를 했지만 정식 서비스를 위해선 아직 많은 기간과 각 기지국이나 품질 개선 등이 필요로 하며, KT에서는 기존의 전국망 서비스를 하고 있는 Wibro망을 이용해 HTC(대만)사의 EVO 4G 모델이 현재는 첫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LTE단말기의 본격 출시와 진행은 9월 이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이 될 것으로 본다.
3G와 4G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3G 서비스는 음성, 비음성 통신을 모두 처리하는 3세대 통신기술 이다. 우리나라에는 4가지의 표준기술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그 기술은 W-CDMA, CDMA2000, TD-CDMA, 와이브로가 있다.
4G 서비스는 기존의 HSDPA보다 12배 이상 빠른 속도로 통신이 가능하며, 이 기술은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에서 진화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네트웍크망과 연동할 수 있어 기지국 설치 등의 투자비와 운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