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축제 판매수익금중 일부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애정)가 지난 2일 구석기 축제운영 및 AI차단방역초소 근무 등으로 바쁜 군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을 전달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5. 4～5. 8까지 5일간 열린 구석기 축제기간 중 여성단체협의회의 패스트푸드점 운영에 따른 판매수익금중 일부 100만원을 주민복지지원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수익금중 일부를 여성단체협의회 모범회원 중 저소득층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각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19회 구석기축제 첫날인 5월 4일 축제장내에서 실시한 보육시설 체육대회에 참여한 아동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1,000개를 마련해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했다.
장애정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전달을 계기로 나눔 문화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 말하고, 또 “여성단체협의회는 항상「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천 여성들이 화합하고 솔선하여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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