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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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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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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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COMBI 포천 비전제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5월 20일 시정회의실에서 공무원, 시민대표,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장원 시장은 「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이 포천시의 미래상을 정립하는 거시적인 지침서임을 강조하면서 수도권 배후도시이지만 열악한 도로사정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하여 지역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포천시를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북쪽으로는 친환경 관광도시를 건설하고 남쪽으로는 첨단산업도시를 육성하여 보존과 발전이 공유하는 COMBI포천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은 2010년 2월 경기개발연구원에 용역 의뢰하여 5월말이면 완료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매력적인 도시환경,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혁신적 산업, 넘치는 일자리,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활기찬 복지공동체, 학교․평생교육 활성화, 아름다운 자연환경, 저탄소 녹색 생활환경, 조화로운 민군관계, 시민 만족 행정도시 등 10개분야에 34개 핵심전략사업의 세부적인 발전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2030 포천시 중장기발전계획」은 용역이 완료되면 책자로 제작하여 각부서에 배포되고 향후 2030년까지 시정 추진의 주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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