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 자매결연 목사동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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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 자매결연 목사동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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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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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통한 상생의 길 열어


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동장 차준익)는 지난 14일 『내 고향 한마당 화합의 대잔치』란 주제로 개최된 제7회 곡성군 목사동면 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목사동면 양병식 면장은 먼 이곳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어 감사의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다.

가능1동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하여 앞으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와 정기적인 농산물 직거래 등 경제적인 이익증진”과 “지역문화축제 참여와 체육교류” 등 양 기관의 협력은 물론 관할 각 자생단체 간에 상호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하였다.

가능1동 방문일행은 특산품을 재배하는 깻잎 작목반, 곡성군 배영농조합법인, 한우 작목반 등을 둘러보고 침곡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정역까지 (5.1㎞) 섬진강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뜻 깊은 추억을 가졌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효녀 심청” 이란 테마로 만들어진 『심청이야기 마을』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능1동 차준익 동장은 “이번 자매결연기관 방문을 통하여 양 지역간의 돈독한 관계를 확인하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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