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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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
  • 관리자
  • 승인 2011.05.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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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유민상)는 지난 16일 2011년 새마을운동 사업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고, 관내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등 보수할 사항을 점검했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관내 취약가구에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2가구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요동주민센터(동장 박승조) 에서는 아직까지는 국가적으로 복지예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새마을운동 같은 자원봉사단체가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살기좋은 소요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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