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16일 112타격대·검문소·공익 요원 전원(총 16명)에 대해 군 복무 기간 중 건강하고 자기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도서를 구입 후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성취하라는 격려의 글을 각 대원 책에 직접 써서 나눠주었다.
이 자리에서 최영덕 경찰서장은 사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며 군 복무 2년 동안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하였다.
또한, 차를 마시면서 올바른 정신으로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해 나아갈 때가 부모님들에게 가장 효도를 하고 있는 것임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에 대원들은 서장님이 직접 책을 구입해서 나눠주신데 대해 깊은 고마움과 목표 성취에 매진 하겠다는 뜻을 표시하였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