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성 교육장, 학교 직접 방문하여 스승의 날 행사, 심정희 교장과 김선혜 교감 등 60여명에게 표창장 수여
광명교육지원청 고종성 교육장은 지난 13일 오후 광명광성초등학교(교장 김영철)을 방문, 스승의 날 표창장을 전수하였다.
고종성 교육장은 심정희 하안북중 교장(대통령표창)과 김선혜 광명광성초 교감(국무총리표창)을 비롯, 교직원 60여명에게 교육기술부장관표창, 교육감표창, 교육장표창을 수여하였다. 교직원들은 교육장으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수상식의 배경 음악은 광명광성초등학교 교사의 제자가 직접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스승의 날 선물로, 어느 때 보다 가슴 뭉클한 스승의 날 기념 수상식을 하게 되었다.
표창 전수식을 마친 후엔 ‘제자의 가슴에 뜨겁게 남는 스승’ 주제의 감동적인 특강으로, 모두가 ‘처음처럼’ 교사의 열정과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고종성 교육장은 특강에서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시대의 교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세상을 함께 변화시켜 나가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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