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최영덕)에서는 ′11. 4. 7, 11:00∼12:30까지 3층 강당에서 각 파출소별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어머니폴리스 대장, 모범운전자회장, 지역주민, 군청 정보통신팀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농산물 절도와 농한기 빈집털이 예방과 아동⋅여성 등 성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과 협력단체간 합동순찰은 물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예방효과를 거양,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로 규정하고 이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더불어 살기좋은 연천!
범죄로부터 안전한 연천! 만들기에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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