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예산결산, 임원개선, 평생교육구축 등 협의 가져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난 2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양주시BIO농업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동문회원(제1기~5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개최했다.
이번총회는 2010년 예산결산, 임원개선, 평생교육구축 등 협의를 위해 이뤄졌다.
정소장은 격려사에서 BIO농업대학이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생산기술 중심에서 가공-유통-마케팅-리더십 교육으로 전환중이라면서, 특히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광모 총동문회장은 BIO농업대학이 타지역과 차별화된 학습관리체계 및 활성화가 되도록 총동문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작지만 강한 양주농업을 실현을 위해 회원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그간 이끌어온 지용환 前 총동문회장은 BIO농업대학 운영지원, 선후배 화합 등 노고에 대한 감사로 현삼식 양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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