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의원, 경민고·회룡중 교육부 특교금 33억88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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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의원, 경민고·회룡중 교육부 특교금 33억8800만원 확보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6.10.1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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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고 기숙사 전면보수 18억7400만원, 회룡중 외벽보수 15억1400만원
시설 전면 개보수로 학생·교원 안전 확보 및 환경 대폭 개선
박지혜 국회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박지혜 국회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시갑, 사진)이 지난 10월12일 경민고등학교 기숙사 전면보수 사업과 회룡중학교 외벽보수 사업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3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경민고등학교 기숙사 전면보수 18억 7400만 원 △회룡중학교 외벽보수 15억 1400만 원 등 총 2개 사업에 투입된다. 두 학교 모두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생활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능동에 위치한 경민고 기숙사는 2006년 준공 이후 20년이 지나면서 지하층 누수, 옥상 방수층 손상, 냉난방 및 창호 노후화 등으로 학생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교부금 확보로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762㎡) 규모의 기숙사 전면보수를 비롯해 승강기 신설, 옥상 방수 공사 등이 추진된다.

호원동 회룡중학교 또한 정기안전점검에서 교사동 외벽 벽돌 균열과 마감재 떨어짐(박락) 현상이 지적되는 등 누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계속되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적기 확보에 따라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사동 외벽 전체 보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혜 의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불편을 겪어온 두 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경민고는 전국체전 25연패에 빛나는 유도부 등 운동부를 둔 체육중점학교로 기숙사 활용도가 높은 만큼 이번 전면보수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보다 안심하고 훈련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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