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를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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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를 바라보는 시각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5.07.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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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의정부와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참 지역언론인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이사 발행인 김기만 캐리커처.
대표이사 발행인 김기만 캐리커처.

“한북신문 김기만 대표가 왜 진보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되고 정체성에 의구심이 든다.”

불편한 동거(?)로 판단하고 있는 보수 진영 측에서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필자에 대한 뒷담화 가운데 하나다.

필자는 현재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 4명의 공동대표 가운데 한 명이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올법도 하다.

지난해 캠프 레드클라우두(CRC) 시민공론장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CRC 무상양여와 무상영구임대 그리고 정부주도 개발 등 활용 방안에 대하여 시민들과 고민하면서 느낀 점은 정치권의 무관심이다. 아울러 불가능하다는 비관주의, 패배주의에 젖어 있었다.

이에 따라 최경호 집행위원장, 최 환 부위원장과 필자는 의정부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이제 모두 ‘당리당략’을 떠나 손잡을 때라고 판단했다. 또한 다음 세대에게 희망의 땅으로 남겨주기 위하여 뜻을 함께하기로 결의하며 공동대표 제의를 수락했다.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는 국가의 손실보상과 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주도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모임이다. 아울러 의정부 지역 내에 이미 반환된 또는 앞으로 반환될 미군기지를 지역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모든 정파를 초월하여 오로지 주권자로서 시민의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단체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군반환 기지에 대하여 장기임대 및 정부주도 개발이라는 전향적 대안을 제시, 시민들의 주장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정부를 비롯하여 경기북부지역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희생을 감내해왔다. 지금도 진행 중이며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정치적 진영을 넘어서고 여야의 문제도 아니며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권리, 지역의 생존에 관한 문제다.”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 최경호 위원장의 토로(吐露)이다.

필자도 같은 생각이다. 따라서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 한북신문 대표로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의정부와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참 지역언론인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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