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기존에 아름다운문화센터 내에서 운영되던 놀이방을 해피보육실로 명칭 변경하여 5세 이하 영유아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해피보육실을 올 2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해피보육실은 기존에 만24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놀이방을 0세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며, 보육교사를 종전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배치하게 된다.

기존 놀이방을 해피보육실로 확대 운영하게 됨으로써 여성들의 보다 자유로운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됬고, 부모의 올바른 양육관련 정보와 지식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장 오세창은“해피보육실 운영을 계기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여성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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