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의원,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하고 5선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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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하고 5선 도전 공식화
  • 정정미 기자
  • 승인 2024.03.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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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능력, 정부협조를 이끈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경기북부 중심 양주를 확실히 완성하겠다”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3월21일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선거구 후보자로 등록하고 양주시 최초의 5선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하고, 오직 국민과 양주시민만을 바라보며 국가와 양주 발전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 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을 심판하는 선거이다”라며, “국회에 다시 들어가면 대통령을 견제하고, 통합의 정치를 복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오직 양주발전에 헌신하며 지금의 양주신도시와 광역교통망을 구축했다”며 “저를 다시 뽑아 주신다면 양주를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일자리 중심, 교통 중심, 교육 ‧ 복지와 역사 ‧ 문화의 중심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장, 기재위원장, 국토위 간사와 위원장 직무대리 등을 거치며 국비 확보에 능통하고, 정부 협조를 끌어낸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정성호에게 양주발전을 위한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정성호 국회의원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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