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 35차 회원총회 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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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 35차 회원총회 盛了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3.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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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지회장 “모두 화합 단결하여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밖으로 표출해 전투영웅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자”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가 지난 3월21일 의정부시보훈회관 강당에서 개최한 제35차 회원총회에 참석한 회원 및 유족회원, 보훈단체장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가 지난 3월21일 의정부시보훈회관 강당에서 개최한 제35차 회원총회에 참석한 회원 및 유족회원, 보훈단체장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위성호) 지난 321일 의정부시보훈회관 5층 강당에서 35차 회원총회를 회원 및 유족회원(98), 보훈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회원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위성호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무공수훈자회 회원 여러분은 74년 전 6.25전쟁에서 또한 59년전 월남전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워 대한민국 헌법의 규정에 의거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어렵게 지켜온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위해 30년 이상 오직 충성을 다 하고 튼튼한 안보를 위해 헌신하여 국가로부터 보국훈장을 받은 전투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시작한 국가보훈처가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 보훈업무를 전담하는 부처가 되어 위상이 크게 높아짐으로써 보훈의료와 복지서비스 혁신 등 보훈정책이 한 단계 격상하는 일류보훈 실현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강화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위 지회장은 국민과 관계기관에게 우리의 위상을 더욱더 알리고 이에 걸맞은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겠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무공수훈자회원의 화합과 단결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 같은 마음으로 뭉치고 협조하는 동참 의식과 배려하고 아끼며 봉사의 마음으로 모두 화합 단결하여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밖으로 표출하여 전투영웅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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