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재생 지역 상생에 박차…민·관·학 2차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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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시재생 지역 상생에 박차…민·관·학 2차 협약식 개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3.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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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시장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안착 및 덕정 지역 활성화를 행정적 역량 집중해 적극 지원하겠다”
강수현 시장(가운데)이 지난 3월20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학 2차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가운데)이 지난 3월20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학 2차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20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2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29일 양주시,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서정대학교와 가진 1차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최호성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이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시설로 양주시는 오는 하반기 센터 개관과 함께 수도권 최초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동이용시설 내 대학캠퍼스를 유치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실행하는 한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마을에 필요한 공공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안착 및 덕정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는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지원하겠다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도시재생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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